안세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녀는 예뻤다 결말 텐과 회장 아들 정체 밝혀졌다. 그녀는 예뻤다 결말 텐과 회장 아들 정체 밝혀졌다. 그녀는 예뻤다의 2대 미스테리인 텐의 정체와 회장 아들의 정체가 동시에 밝혀졌다. 먼저 밝혀진 회장 아들은 싱겁게 끝났다. 효자손을 항상 들고다니는 김풍호(안세하)였다. 럭셔리한 효자손을 들고 나와서 진성매거진의 부사장이라고 하는데, 그동안 베일에 쌓였던 인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쉽게 너무 간단하고 허무하게 밝혀지고 말았다. 회장아들의 정체에 놀라는 모스트 직원들 진성매거진 부사장에 오른 안세하 하지만 텐은 무게감이 달랐다. 전날 최시원은 급한일이 있다면서 황정음을 불러내서 마감이 끝나고 나니 너무 심심하다면서 뷔페에 가서 밥을 같이 먹고 놀이동산에가서 신나게 놀고 나서는 잭슨이 아니라 황정음이 인간적으로 좋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잘 지내라는 의미심장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