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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별매치 정형돈 요리대결에서 김성주를 이겼다.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별매치 정형돈 요리대결에서 김성주를 이겼다. 냉자로를 부탁해 1주년을 기념해서 스페셜 매치로 붙은 정형돈과 김성주의 대결은 정형돈의 승리로 끝났다. 정형돈은 돈달돈달과 여보 밥 안 안치니를 김성주는 가슴이 심쿵해라는 요리를 만들었다. 정형돈은 두 가지 음식을 만들 시간이 안된다며 중간에 여보 밥 안 안치니를 포기할려고 했지만 셰프들의 놀림에 오기로 두 가지를 다했다. 계란물에 전분을 푸는 실수를 했지만 돈달돈달에 붓고 그 국물을 여보 밥 안 안치니의 튀김옷으로 쓰는등 원래 하려고 했던 요리와는 점점 멀어져 갔지만 그 결과물은 놀랍게 바뀌면서 제2의 김풍이 탄생을 하는 것 같았다. 반면 김성주는 안정적으로 요리를 해나갔지만 호일을 제대로 깔지 않아서 훈제 닭고기에서 쓴맛이 나면서 .. 더보기
냉장고를 부탁해 - 발레리나 강수진 냉장고가 기대되는 이유 냉장고를 부탁해 - 발레리나 강수진 냉장고가 기대되는 이유 강수진은 누구나 다 알듯이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다. 선화예중 시절 학교를 방문한 모나코 발레학교의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교장의 눈에 띄었다. 교장의 권유를 받아들인 강수진은 선화예고 1학년 재학중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1985년 스위스 로잔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본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독일의 투트가르트 발레단엔 동양인으로 처음으로 입단하였다. 또한 강수진의 입단은 투트가르트 발레단 역사상 가장 어린 최연소 입단자였다. 1994년부터 솔리스트로 활동하였고, 1997년에는 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무용수가 되었다. 1000개의 토슈즈가 닳아서 사라질때까지 연습한 강수진의 발 강수진의 아름다운 발레 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