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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600마리 도살자 법정 최고형 서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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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600마리 도살자 법정 최고형 서명해주세요


물자유연대에서 동물 600마리를 산채로 뜨거운 물에 담가죽인 범인을 범정최고형으로 처벌해달라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ruXfiuqgd8_Ev9DyHqzAWSg0YFHPGlmcesTBRbolZp0

서명참여하기



많은 분들이 위에 서명에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


길고양이들이 우리안에 갇혀서 죽음의 공포와 배고픔이라는 고통을 함께 겪였을 것을 생각하면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납니다.



배고픔을 못 견디고 들어간 덫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였을겁니다.


길고양이들은 친구들이 끔찍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을지도 모릅니다.










고양이를 산채로 뜨거운 물에 담그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처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길고양이 및 야생동물에 대한 법이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1. 고양이를 먹으면 허리가 좋아진다는 미신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고양이 600마리 학살 뉴스 끝 마무리엔 항상 고양이는 각종 병균이 있으니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뉴스들 때문에 길 고양이가 더럽다는 생각을 고착시킵니다.


경찰은 '완치가 어려운 관절염에 고양이탕이 좋다'는 속설 때문에 고양이탕을 찾는 사람이 많아 A씨가 1년 넘게 포획행위를 해 돈을 벌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길고양이는 소 돼지 등 가축과 달리 위생관리가 되지 않는데다 고양이 몸 안에 서식하는 기생충이 사람 몸에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21095112863 



3.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죽이는 것은 처벌할 수 있으나, 죽인 길고양이를 거래하는 것은 처벌할 수 없습니다. 법계정이 필요합니다. 건강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4.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은 고양이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가는 것이라걸 더 많이 알려야합니다. 성남시의 고양이 호소문은 그 내용이 매우 충실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고양이와 인간이 잘 공존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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