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올라왔던 개막걸리녀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무혐의로 끝났다고 합니다. 





 “먹순이랑 복돌이 일주일 굶겼더니 그릇도 먹겠다. 얘들아”와 “막걸리 마시고 비틀비틀 토하고 난리다. 먹순아 우리 술 끊자” 라는 글을 올렸던 일명 개막걸리녀 사건은 경찰이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무혐의로 끝이 났습니다. 인터넷에 올린 글 말고는 증거가 없는데 그것은 관심 받고 싶어서 그렇게 쓴 것일 뿐 실제로 굶기거나 학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개가 마른 것은 아파서이지 결코 굶겨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동물구호단체 케어가 찾아갔을때는 이미 한 마리는 이미 죽은 상태였는데도 무혐의라니 너무 합니다. 


 그럼 어디가 아픈건지 병원은 데리고 다녔는지, 이런 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아이가 아픈데 병원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학대지만, 강아지가 아프다고 병원에 데리고 갈 의무 같은 것은 없는 거겠죠? 동물학대에 대한 정의가 방어적 개념에서 벗어나서, 적극적인 개념으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동물이 아픈 것을 방치하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적극적인 개념으로 동물 학대에 대한 법이 바뀐다면, 평생 갇혀서 아기만 낳는 번식장의 개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발판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범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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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씨발 2015.07.30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친ㅋㅋㅋ증거가 저기에있는데 또 뭐가 필요한데 진짜 무슨 증거를 10개정도 있어야 혐의 인정인가? 먹여놓고 하는 짓거리랑 사진이랑 강아지 건강상태만 봐도 답나오는데 진짜 노어이다;;

  2. 안창수 2015.08.16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고 글좀 써주셨으면 저 강아지가 죽었다는 사실은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저 사진올린사람은 도용당한거고 실제로 개한마리 안키우는사람인데 자기멋대로 해석하고 오지랖이 심하네요 이 글 올리기전에도 도용얘기는 있었는데 자기중심해석 정말 보기 안좋네요

  3. 안창수 2015.08.16 2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 토하는사진도 3년전 종양때문에 힘들때 토한사진인데 진짜 뭣도모르고 글쓰는거 자제좀 해주셨으면 해요

  4. ㅇㅇㅇㅈ 2015.08.19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 한마리 죽었데요...

  5. 난리났네 2015.10.02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쨌거나 개한테 막걸리를 마시게한것자체가 동물학대로 보이는데 관심받고싶어서 그랬다고 무혐의라니 세상참 좋네요?!!! 욕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