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의 변신 - 도서관이야 서점이야??


교보문고 창립자 신용호의 다섯가지 운영지침




교보문고가 서점에 와서 책을 읽는 고객들을 위해 앉아서 책을 읽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만으로보면 교보문고가 도서관인지 서점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 교보문고 창립자인 고 신용호씨의 다섯가지의 운영지침을 지키기 위해서 책읽는 공간을 마련했다고 한다. 




교보문고 창립자 신용호의 다섯가지 운영지침은 아래와 같다. 


1.모든 고객에게 친절하고, 초등학생에게도 반드시 존댓말을 쓸 것 

2. 책을 한 곳에 오래 서서 읽는 것을 절대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3. 책을 이것저것 빼보기만 하고 사지 않더라도 눈총 주지 말 것 

4. 앉아서 노트에 책을 베끼더라도 제지하지 말고 그냥 둘 것 

5. 간혹 책을 훔쳐 가더라도 도둑 취급하면서 절대 망신주지 말고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좋은 말로 타이를 것






온라인 서점에 밀려서 동네 작은 서점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이제는 대형 서점들도 없어지기 시작한 때에 교보문고 창립자인 신용호씨의 다섯가지 지침은 많은걸 시사한다. 고객의 입장에서는 서점에서 편안하게 마음대로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반대로 책을 사러 갔을때 누군가 읽은 흔적이 있는 책을 사야한다면 그것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랑 책을 마음대로 베끼게 둔다면 그것은 책을 만드는 출판사나 저작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 이라는 의견도 있다.


2012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있었던 독도의날 플래시몹




Posted by 범이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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