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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 노게이라 팬들과 인터뷰 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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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 노게이라 팬들과 인터뷰 진행하다





tyle="font-size: 10pt;">마크 헌트와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줄리아나 페나가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을 하루 앞두고 한국 팬들과 만났다.


UFC는 27일 오후 4시에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계체량 행사에 앞서서 팬미팅을 진행했다. 게스트 파이터 마크 헌트와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줄리아나 페나가 팬들의 질문에 답을했다. 



게스트 파이터 질문과 답에 나선 노게이라는 노게이라는 "한국에 3번이나 왔는데 올 때마다 성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파이팅 정신을 일상생활에서도 가지고 있다면 어떤 꿈을 꾸더라도 이룰 수 있다. 자신을 믿고 항상 파이팅 정신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팬들은 경비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먼저 다가와서 사진을 찍어줘서 감사했다면서 지금까지는 다른 선수의 팬이였지만 오늘 부로 노게이라가 최고라고 치켜주기도 했다.


노게이라에게 그동안 싸운 선수 가운데 기억에 남는 선수를 묻는 질문에는 "2003년 일본에서한 크로캅과의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 초반에는 지고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아서 역전승을 거뒀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노게이라는 옥타곤에 오르는 정신에 대해서  "옥타곤 위에서 싸운다는 것이 신체적인 대결로 보이지만 사실은 정신력 경기다. 본인 자신을 믿고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 자신을 본인이 못 믿는 순간 무너진다" 라고 팬들에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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