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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보

아기고양이 구조한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 민다경 원경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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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구조한 공승연 (육룡이 나르샤 - 민다경 원경왕후)




공승연이 아기 고양이를 구조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민다경역으로 나오는 (후에 민다경은 원경왕후가 된다) 공승연이 길을 가다가 아기고양이가 우는 소리를 듣고 구조해서 화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공승연이 집에 가는길에 아기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주변을 살펴보니 아기 고양이가 작은 목소리로 울고 있어서 급하게 구조해서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동물병원에서는 아기고양이가 울음소리도 작고, 체온이 안 재어질 정도로 저체온이라 오늘을 못 넘길수도 있다고 했지만 공승연은 꼭 살려달라고 부탁하고 집으로 와서는 아기 이름란에 (구조 고양이)라고 써 있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이름을 지어달라고 올렸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중에 공승연의 고양이라는 뜻인 꽁냥이가 마음에 들어, 아기 고양이 이름을 꽁냥이로 짓고, 다시 병원을 찾았을때는 꽁냥이가 기운을 좀 차린것 처럼 보였단다. 마음도 참 예쁜 배우 공승연이다.





하루가 지나고 기운을 차렸던 꽁냥이는 안타깝게도 이글을 올리는 순간 무지개 다리를 건너소 별이 되었다는 소식이 공승연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비록 별이 되었지만 꽁냥이는 마음이 따뜻한 배우 공승연의 체온을 나누면서 그래도 편안하게 가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본다. 꽁냥아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잘 뛰어놀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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