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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임시하차 장동민 투입이 걱정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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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임시하차 장동민 투입이 걱정되는 이유





정형돈이 불안쟁애로 방송 활동을 일시적으로 접으면서 무한도전, 냉장고를 부탁해, 능력자들, 우리동네 예체능, 주간아이돌에서 하차했습니다. 이중에 정형돈이 하차했을때 가장 큰 빈자리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무한도전이나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정형돈이 큰 자리를 차지한 것은 사실이지만 무한도전에는 유재석이 있고,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강호동이 있습니다. 능력자들은 이제 막 시작한 프로니 정형돈의 캐릭터가 자리 잡은 것은 아닙니다. 주간 아이돌은 누가 대신 하든 어느 정도 그 자리를 메꿔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냉장고를 부탁해는 다릅니다.


순발력있게 대처하는 정형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와 단짝을 맞춰서 게스트와 셰프들을 이끌고 방송을 이어나가는데 정형돈의 역할은 절대적이었습니다. 특히 맛있습니까? 라고 외치는 정형돈의 모습은 대체 불가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15분 요리와 또 다른 재미인 게스트 냉장고 공개는 정형돈의 순발력을 보이면서 게스트와 밀당을 합니다. 게스트를 곤경에 빠트렸다가 다시 수렁에서 건져올려줍니다. 적당하게 의혹을 제기는 하나 게스트가 곤란에 빠졌다 싶으면 깊숙히 들어가지 않으면서 의혹만 남긴채 끝냅니다. 



냉장고에 있는 물건으로 몰아가기중,, 이 부분은 장동민이 더 잘할지도..


정형돈의 빈 자리를 장동민이 메꾼다고 합니다. 장동민 쿠입은 큰 리스크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주 시청층은 젊은 여성층입니다. 근데 장동민을 얼마전에 젊은 여성들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젊은 여성들 사이에 호감도가 떨어지는 장동민이 어떻게 그 자리를 메꿀지 걱정이 됩니다. 


두번째는 막말 방송 이미지가 너무 쎄다는 것 입니다. 냉장고에서 의혹스러운 물건이 나왔을 때 적당하게 들어갔다가 잘 돌아나오면서 시청자들에게는 웃음을 주고, 게스트에게는 너무 깊숙히 들어가지 않으면서 진땀을 흘리게 하되, 기분이 나쁘지 않게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동민은 왠지 게스트 진땀도 흘리고, 기분도 망치지는 않을 지 걱정됩니다.


시청자에겐 웃음을 게스트에겐 돌파구를 함께 줘야하는 몰아가기





김풍 냉장고에서 나온 몸에 바르는 쵸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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