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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

그녀는 예뻤다 결말 - 회장아들과 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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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결말 - 회장아들과 텐의 정체



그녀는 예뻤다 결말이 가까워져가면서 박서준과 황정음이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인가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몇가지 미스테리들의 결말도 궁금하다.


미스테리 1

누가 회장 아들인가?


누가 회장 아들인가? 회장의 동생인 편집장의 조카는 누구일까??



오늘도 회장 아들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신혜선




회장 아들 후보로는 최시원이 연기하는 김신혁. 안세하가 연기하는 풍호, 박유환이 연기하는 준우였다. 하지만 준우는 얼마전 아버지가 세탁소를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후보에서 제외됐다. 그 자리를 치자한것은 박서준이 연기하는 성준이다.


편집장이 조카를 불러내서 밥을 먹고 있다. 여기에서 조카는 오른쪽 어깨만 그것도 뒷모습으로 보여줘서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일단 최시원은 호텔에서 살고있으니 가장 강력한 후보중 한명이다. 하지만 최시원이 회장 아들이다는 너무 뻔하다. 거기에 최시원은 회장 아들이 아니라 전혀 다른 인물일 것 같다.. 조금 있다 다시 이야기 해보자.



안세하는 효자손을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효자손을 진짜 손처럼 사용한다. 안세하를 회장아들이라고 한다면 그녀는 예뻤다의 많은 팬들이 반발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끼리 아저씨는 아니.. 안세하는 효자손이 손이래~



세번째는 박서준인데 박서준은 집이 어느정도 알려져있다. 어머니가 일찍 죽어서 고모가 엄마 역할을 했다로 간다면 어느정도 공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엄마가 죽고나서, 고모가 돌봐줬다는 이야기도 후보에 올라오는 강력한 이유중 하나다.


병문안온 편집장





마지막은 후보에서 떨어져나간 박유환인데 아버지가 세탁소를 한다는 이야기가 훼이크였다고 한다면 역시 그녀는 예뻤다 팬들이 반발할 것 같다. 신혜선은 분노할지도..




미스테리 2

누가 텐이냐? 


역시 이 부분도 후보가 꽤 많다. 



제일 강력한 후보는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편집장이다.편집장은 허술한 것 같지만 모스트를 2위로 이끌어오던 인물이며 20주년 기념 파티에서도 박서준이 안나타나자 그를 대신해서 멋진 연설을 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또한 드라마에서 한국인 40대 아줌마라는 면에서 어쩌면 텐은 편집장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또한 텐이 SNS의 올린 펜과 편집장이 싸인할때 사용하는 펜이 같은 것이다.



두번째 후보는 최시원이다. 최시원은 호텔에서 사는 미스테리한 인물이다. 그가 호텔에서 살려면 엄청난 재력이 있어야 하는데, 회장 아들이거나 텐이 아니면 잡지사 기자 월급으로 호텔 생활을 할 수가 없다. 여러면에서 회장 아들이라기 보다는 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항상 의문의 전화를 하는 최시원 그가 텐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세번째 후보는 텐에 가장 관심이 높은 박유환이다. 영어도 잘하고, 회장 아들도 아니라고 밝혀진 박유환 그 누구도 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박유환이다. 근데 편집팀에서 텐이야기를 제일 먼저 시작하고,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박유환이 텐이라는 이야기다.



과연 그녀는 예뻤다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황정음과 박서준은 잘될까?

회장 아들은 누구일까?

텐의 정체는 밝혀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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