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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 발레리나 강수진 냉장고가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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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 발레리나 강수진 냉장고가 기대되는 이유



강수진은 누구나 다 알듯이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다. 선화예중 시절 학교를 방문한 모나코 발레학교의 마리카 베소브라소바 교장의 눈에 띄었다. 교장의 권유를 받아들인 강수진은 선화예고 1학년 재학중 모나코 왕립발레학교로 유학을 떠났다. 1985년 스위스 로잔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본인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렸다. 


독일의 투트가르트 발레단엔 동양인으로 처음으로 입단하였다. 또한 강수진의 입단은 투트가르트 발레단 역사상 가장 어린 최연소 입단자였다. 1994년부터 솔리스트로 활동하였고, 1997년에는 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무용수가 되었다.


1000개의 토슈즈가 닳아서 사라질때까지 연습한 강수진의 발


강수진의 아름다운 발레 뒤에는 피나는 노력이 있었고. 강수진의 발 사진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 정도했음 됐지. 라는 말이 자신을 더 이상 키우지 못하게 한다.

이 이야기는 발레에서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다..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던 강수진의 발... 발이 이렇게 될때까지 연습한 강수진이기에.. 

그의 발레가 아름다운 것이다.








2016년 7월 강수진 & 슈투트가르트 발레단 오네긴을 끝으로 강수진은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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