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배터리를 시작으로 체중계, 액션캠, 체중계, 미밴드 등등을 만들어 오던 샤오미가 이번엔 대박 TV를 내놓으면서 화젱의 중심에 서있다. 

이번엔 대륙의 실수가 아니라 대륙의 진격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충격적인 가격이다. 샤오미TV 4K 60인치 TV가 88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나왔다.


샤오미 공식 대리점 들어온다.

http://gilpoto.tistory.com/116



대륙의 실수 끝판왕 - 샤오미TV 4K 60인치 TV가 88만원!!



대륙발 대박 지름신이 영접했다.. 42인치 TV를 60인치로 바꿀 수 있는 빅찬스!! 단돈 88만원!!

- 샤오미TV 4K 60인치 TV에 대한 스펙이나 이런 이야기는 많이 나왔으니 하지말자

- 지를까 말까? 고민될때는 지르라고 배웠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 지름신을 물리쳐볼까...





국내 가전업체들은 A/S를 기반으로 다국적 전자제품 회사들의 공습을 막아냈다. 하지만 고치는게 아니라 바꿔주는 애플의 A/S시스템은 우리에게 충격으로 다가왔다. 별거 아닌 고장인것 같은데... 많은 돈을 내고 새걸로 바꾸는 A/S는 모든지 다 고쳐주거나 새로주면서 요금을 청구하지 않는 삼성이나 LG의 A/S 정책에 익숙한 우리에게는 굉장히 불쾌한 기억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내 가구는 내가 만들고 내가 책임진다. 라는 이케아가 들어와서 국내 가구시장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이케아는 내가 직접 만들고 이사갈때 가구는 다 버리고 새로 사 쓰는거야.. 싸게줄께~ 뭐 이런 컨셉이다. 


국내가전업체들은 제품 가격에 A/S 가격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비싼거라는 이야기다 괜히 나온게 아니다. 


A/S 정책을 생각하면 샤오미TV를 사야할까? 그 점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남아있다. 정식으로 한국에 샤오미 제품이 들어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샤오미 A/S센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나온 샤오미 제품들은 A/S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거나 부담없는 가격이였다. 쓰다가 망가지면 버리지 뭐 이런게 가능했다. 이사갈때는 버리고 가는 가구.. 이케아처럼 말이다.



싸다 싸~ 엄청나게 싸다...




근데 88만원이라는 가격은 60인치 4K TV를 생각하면 엄청나게 싼 가격이지만. 88만원 이란 돈은 작은 돈은 아니다. TV가 망가지면 버리지 뭐~ 라고 하기엔 좀 큰 돈이다. 초기불량이라도 교환해주는 방법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직은 그것도 아니다.


만약에 88만원주고 산 TV가 갑자기 망가진다면 중국으로 A/S를 보내야 하는걸까/. 이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것이 자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8만원이라는 가격은 너무나 매력적이다. 나의 뽑기운을 믿어볼까? 고민이 된다.


아래는 지름신을 물리쳐주는 사진들이다. 샤오미TV의 패널이 휘거나 화면이 망가진 사진들이다.






패널이 강제 커브드된 샤오미 TV들




패널이 강제 커브드된 샤오미 TV들







액정이 망가진 샤오미 TV






Posted by 범이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