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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

버려진 고양이들 품종묘들 - 샴, 아메리칸 숏헤어, 터키쉬 앙골라 등등 버려진 고양이들 품종묘들 - 샴, 아메리칸 숏헤어, 터키쉬 앙골라 등등 길에는 길냥이들이 삽니다. 길냥이들의 대부분은 코리안 숏헤어, 코숏이라고 불리는 한국산 짧은 털 고양이들입니다. 그래서 길에는 코숏만 산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길에는 수맣은 품종묘들이 살고 있습니다. 샵에서 4-50만원에 사고 파는 고양이들이 아니 100만원 하는 고양이들도 길에 많습니다. 다만 그 아이들은 길에서 적응을 못하고 겁을 잔뜩 먹고 사람이 안 보이는 곳에 깊숙히 숨어있다가 영역동물인 고양이들끼리의 영역싸움에서 밀려나서 점점 열악한 환경으로 숨어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짧은 길생을 마감합니다. 그래서 없는 것 처럼 보이는겁니다. 그럼 그럼 풍종묘들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너무 예쁜 1-2달 된 아기 고양이를 샵에.. 더보기
버려진 고양이들 _ 11키로 뚱냥이가 올라오다. 포인핸드에 올라온 고양이들입니다.여기에 올라온 고양이들은 스마트폰에 포인핸드를 설치하시거나 http://www.animal.go.kr/portal_rnl/abandonment/protection_list.jsp -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세요. 2016년 2월 2주차에 올라온 아이들입니다.많은 아이들중에 유독 눈에 띄는 아이들입니다. 안산에서 발견된 11키로 냐옹이..길냥이라면 이렇게 까지 크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저 아이랑 함께 사시던 분 어여 가족을 찾아가세요. 7키로도 결코 작은 아이가 아닌데..위에 아이때문에 니가 기가 죽는구나.. 근데 표정은 니가 더 맛있어.. 아가 아가 아가들아 엄마 어디 간거야..ㅜㅜ 헉... 이 예쁜 친칠라를 누가...왜 어여 엄마가 찾아가.. 더보기
폭설속에 얼어죽은 고양이를 살려낸 가족 폭설속에 얼어죽은 고양이를 살려낸 가족 우리나라도 영하 10도를 넘어가는 강추위가 몰려왔던것처럼 미국에서도 강추위가 몰려왔었다. 유타주에는 추위와 함게 폭설이 내렸고, 길냥이 한마리가 길을 잃고 쓰러졌다. 다행히도 길냥이는 브랜든 빙햄의 가족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고양이의 심장은 이미 멈췄고, 몸은 차갑게 얼기 시작했다. 하지만 브랜드 빙햄 가족은 포기하지 않았다. 길냥이를 집으로 데리고 간 빙햄 가족은 따뜻한 벽난로 앞으로 길냥이를 데리고 가서 몸을 녹여주는 한편 손가락으로 고양이 심장을 마사지 해주는 CPR을 병행했다. 그리고 브랜든 빙햄가족은 기적을 보았다. 길냥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다. 그들은 이 길냥이에게 라자루스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가족으로 맞이했다. 이제 라자루스는 더이상 길에서 떨일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