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차 드래프트 이진영을 내놓은 LG트윈스 리빌딩인가? 미친짓인가?




KBO 2차 드래프트의 가장 큰 피해자라면 이진영을 뺏긴 LG 트윈스, 최대 수혜자라면 이진영을 데리고 온 KT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 과연 국민 우익수라고 불리는 이진영을 40인 보호 명단에 넣지 않은 LG는 무슨 생각이었는지 궁금하다. 리빌딩을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다고 하지만 LG가 KBO 2차 드래프트를 통해서 뺏긴 선수 명단을 보면 젊은 외야수로 크고 있는 나성용도 포함되어있다. 




리빌딩을 위해 이진영을 꼭 내보내줘야 했다면 1년을 기다려도 됐다. 어차피 이진영은 내년에는 FA고 FA를통해서 내보냈다면 3억원 보다는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고, 보상 선수로 젊은 선수를 수혈하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다른 팀과 트레이드를 통해서 내보내는 방법도 있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이진영을 헐값 3억원에 내보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다. 어떤 팀도 이런 노장을 내놓지 않았기 때문에 그 이유가 더 궁금해지고 있다.


LG는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팀으로도 유명하다. LG팬들은 이번 2차 드래프트의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성토가 커져가고 있다.







 

Posted by 범이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