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결말 -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인증샷과 김연아 99도 어록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인증샷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이 중간에 악성곱슬 머리를 매직으로 쫙피고 빨간 머리를 화장술로 가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할때 사람이 빛이 나고 예뻐보인다는 교훈 아닌 교훈을 남겼다. 황정음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그 이야기의 연장선상에서 김연아의 어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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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eum84님이 게시한 사진님,







김연아가 쓴 99도와 100도의 차이



훈련을하다보면 늘 한계가 온다

근육이 터져 버릴것같은 순가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순가

주저앉고 버리고 싶은순간...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뭔가가 말을 걸어온다


"그래 이정도면 됐어"

"다음에 하자" "충분해"

하는 속삭임이 들린다


이런 유혹에 문득 포기해버리고 싶을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한것과 다를바없다


99도까지 열심히 온도를 올려놓아도

마지막 1도를 넘기지못하면

영원히 물은 끓지 않는다고 한다


물을 끊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내 기대치를 낮추고싶기도했고

다가온 기회를 모른척 외면하고싶기도했다


하지만 결코 그럴수가 없었다

하겠다고 마음먹은건 꼭 해야하는 완벽주의자 같은 성격탓도 

있었지만 그 차이를 일찍 알아 버렸기 때문이다


99도와 100도의차이


늘 열심히해도 마지막 1도 한계를 버티지못하면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

아주작은 차이 같지만

그것은 물이 끓느냐 끓지않느냐하는 아주 큰 차이다


열씸히 노력해놓고 마지막순간에 포기해

모든것을 제로로 만들어 버리기는 싫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중요한건

마지막 1분 그 한계의 순간이 아닐까...


어느 순간 나의 경쟁상대는 '나'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먹고싶은걸 모조리 먹어버리고 싶은나

조금 더 자고 싶은 나

친구들과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나

아무 간섭도 안 받고 놀러다니고 싶은 나

하루라도 연습 좀 안했으면 하는 나


내가 극복하고 이겨냐야 할 대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내안에 존재하는 무수한 '나' 였던 것이다


-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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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eum84님이 게시한 사진님,








잭슨 김기자랑 북촌 한옥마을에서 팬들과 함께..


황정음 극중 아빠랑..



황정음. 회장님 아들과 함께.



할로윈데이 김혜진분장..ㅋㅋ


Posted by 범이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