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퇴근하는 길은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1. 지하철타고 퇴근하면 독바위역에서 내려서 걸어옵니다.


2. 지하철타고오다 걷는게 싫으면 연신내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타고옵니다.



1번의 루트로 오다가 어미 한마리랑 아깽이 4마리가 쫑알 거리고 있는걸 보고 사료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2번의 루트로 오다가 버스 정류장앞에 아깽이 4마리가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걸 보고 사료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요 아깽이 녀석들의 특징은 낮에는 안 보이고 밤이되야만 보인다는 것 입니다.


1-2번으로 왔다갔다할려면 퇴근길엔 안 지나가는 골목 몇개를 지나야 합니다. 그 골목에서 현관을 벗어나지 못하는 개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강아지처럼 조그만한지만 한눈에 봐도 나이가 좀있는 성견입니다. 사람으로 치면 4-50대 정도..






가까이 다가가면 멀어지고,. 그래하고 돌아서면 쫄래 쫄래 따라오다가 다시 연립입구로 돌아갑니다. 고양이 사료를 나눠줬지만 먹질 않네요.




이사가면서 버린걸까요??

물이라도 챙겨줄려고 집에와서 물을 떠가니 사라졌습니다.


가만 생각해보니 요즘 여기저기 골목에서 마주쳤던 강아지 같습니다. 그리고 가까이서보면 오른쪽 눈도 문제가 생긴 것 같습니다.

니 사연을 나에게 말해줘봐..ㅜㅜ


내가 어떻게 해줘야 하는거니??




Posted by 범이아저씨


EBS에서 만든 우유 -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 라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우리가 우유가 완전 식품이라고 아는 것은 교육에 의한 최면입니다.

정말 우리에게 딱 맞는 좋은 완전식품일까요?


전문가들의 의견은 완벽하게 대립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우유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식품이다.

http://gilpoto.tistory.com/89





Posted by 범이아저씨


세상에서 가장 잔인하고 위험한 식품 우유 #1



말보다는 영상을 먼저 보고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일단 우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젖소가 있어야겠죠?


젖소에게 젖이 나올려면 임신을 하고 송아지를 낳아야 합니다. 모든 포유류는 새끼를 낳아야 젖이 나오니까요.

그럼 젖소가 아기 송아지를 낳으면 인간은 우유를 얻기 위해 송아지를 빼았습니다. 그래야 우유를 식품으로 만들어서 인간에게 공급할 수 있습니다.

아기를 뺏긴 소는 어떻게 될까요? 돌려달라고 울부짖습니다.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미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어린 송아지의 밥과 어미 소의 절규를 뺏어 먹는 것 입니다.







그럼 과연 우유는 완전한 좋은 식품일까요?


아래 링크를 클릭하고 우유는 완전한 식품인지 보세요~

http://gilpoto.tistory.com/90



Posted by 범이아저씨

길고양이 600마리 도살자 법정 최고형 서명해주세요


물자유연대에서 동물 600마리를 산채로 뜨거운 물에 담가죽인 범인을 범정최고형으로 처벌해달라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ruXfiuqgd8_Ev9DyHqzAWSg0YFHPGlmcesTBRbolZp0

서명참여하기



많은 분들이 위에 서명에 참여해주셨으면 합니다.


길고양이들이 우리안에 갇혀서 죽음의 공포와 배고픔이라는 고통을 함께 겪였을 것을 생각하면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눈물이 납니다.



배고픔을 못 견디고 들어간 덫은 죽음으로 가는 길이였을겁니다.


길고양이들은 친구들이 끔찍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을지도 모릅니다.










고양이를 산채로 뜨거운 물에 담그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을 처벌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근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길고양이 및 야생동물에 대한 법이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길고양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1. 고양이를 먹으면 허리가 좋아진다는 미신을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고양이 600마리 학살 뉴스 끝 마무리엔 항상 고양이는 각종 병균이 있으니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이런 뉴스들 때문에 길 고양이가 더럽다는 생각을 고착시킵니다.


경찰은 '완치가 어려운 관절염에 고양이탕이 좋다'는 속설 때문에 고양이탕을 찾는 사람이 많아 A씨가 1년 넘게 포획행위를 해 돈을 벌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길고양이는 소 돼지 등 가축과 달리 위생관리가 되지 않는데다 고양이 몸 안에 서식하는 기생충이 사람 몸에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521095112863 



3. 길고양이를 잔혹하게 죽이는 것은 처벌할 수 있으나, 죽인 길고양이를 거래하는 것은 처벌할 수 없습니다. 법계정이 필요합니다. 건강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4.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것은 고양이 숫자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동물과 인간이 공존해가는 것이라걸 더 많이 알려야합니다. 성남시의 고양이 호소문은 그 내용이 매우 충실하게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고양이와 인간이 잘 공존하는 세상을 꿈꿉니다.



Posted by 범이아저씨






지난달에 올라왔던 개막걸리녀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무혐의로 끝났다고 합니다. 





 “먹순이랑 복돌이 일주일 굶겼더니 그릇도 먹겠다. 얘들아”와 “막걸리 마시고 비틀비틀 토하고 난리다. 먹순아 우리 술 끊자” 라는 글을 올렸던 일명 개막걸리녀 사건은 경찰이 증거불충분으로 인한 무혐의로 끝이 났습니다. 인터넷에 올린 글 말고는 증거가 없는데 그것은 관심 받고 싶어서 그렇게 쓴 것일 뿐 실제로 굶기거나 학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개가 마른 것은 아파서이지 결코 굶겨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동물구호단체 케어가 찾아갔을때는 이미 한 마리는 이미 죽은 상태였는데도 무혐의라니 너무 합니다. 


 그럼 어디가 아픈건지 병원은 데리고 다녔는지, 이런 것에 대한 이야기는 없습니다. 아이가 아픈데 병원을 데리고 가지 않으면 학대지만, 강아지가 아프다고 병원에 데리고 갈 의무 같은 것은 없는 거겠죠? 동물학대에 대한 정의가 방어적 개념에서 벗어나서, 적극적인 개념으로 바뀌었음 좋겠습니다. 동물이 아픈 것을 방치하는 것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적극적인 개념으로 동물 학대에 대한 법이 바뀐다면, 평생 갇혀서 아기만 낳는 번식장의 개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발판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범이아저씨

성남시가 만든 길고양이를 위한 포스터


1. 고양이는 전염병을 퍼트리는 쥐를 잡습니다.

2. 개체수 조절을 위해 TNR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 고양이를 내쫓으면 아파트 베란다나 거실에서 쥐를 만나게 됩니다.

4. 고양이는 유해동물이 아니며, 오히려 유익한 동물입니다.


성남시 고맙다냥~





Posted by 범이아저씨



유기견, 유기묘 구조전과 구조후 사진 비교 #2

사랑을 받는 다는 것. 사랑을 해주다는 것은 참 아름다운 일이다.
사랑만으로 변화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보라.






















Posted by 범이아저씨

유기견, 유기묘 구조전과 구조후 사진 비교 #1


구조되고나니 때깔나는거 보소!!





















Posted by 범이아저씨


일본은 지금 기형 들국화 사진 한장으로 난리다. 기형 들국화가 발견 된 곳이 후쿠시마이다보니, 방사선에 의해 기형이 된게 아니냐며 정부가 방사선에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Posted by 범이아저씨

함부로 서명하지 마세요.

 

어제 애니멀 아리랑이란 곳에서 영덕에서 강아지를 10마리 키우는 사람이 있는데, 5마리 이하로 줄이지 않으면 안락사 시키겠다는건 아닌지 불안하다고 적었습니다.



<여러분 서명에 동참해주세요>-공유부탁드립니다이 사진은 강아지가 안락사 당하기 직전의 모습입니다.강아지 10마리를 실내에서 키우는 분이이런 상상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이런 일이 없도록여러분의 도움이...

Posted by Animal Arirang on 2015년 7월 21일 화요일

 

근데 그 글에 올라온 사진을 보니, 이상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글 어디에도 안락사 시키겠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통보를 받은 사람이 안락사라도 시키면 어떻게 하지 라고 걱정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2. 그러면서 안락사를 앞두고 있는 개 한마리가 슬픈 표정을 하고 풀이 죽은채 앉아있는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설명은 이 개와 영덕군에서 통보를 받은 분의 개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안락사를 앞두고 있는 개와 안락사를 시킬까봐 걱정하고 있다는 주인의 이야기를 적절하게 믹스해서 내일이라도 당장 안락사 시킬 것 같은 분위기로 몰아갑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서 서명을 하러 갔습니다.

 

저도 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니, 길잃은 동물들을 안락사 시키는건 반대합니다. 또한 집에서 키우는 이는 개를 뺏어다 안락사 시킨다면 당연히 반대합니다. 하지만 저위에 통고장에는 어디에도 안락사 시키겠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5마리 이하로 줄여달라는 내용입니다.



위 안락사 직전의 강아지 사진을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 보면, 쉽게 다른 곳에서 퍼온 사진이란걸 알수있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newwindow=1&q=%E7%8A%AC+%E6%AE%BA+%E5%87%A6%E5%88%86&tbm=isch&tbs=simg:CAQSjAEaiQELEKjU2AQaBAgCCAMMCxCwjKcIGmAKXggDEiikBPoY0hmtD5UOsw-DGNEZgg_1oDqktqzitOK44vySaLbUknS2XOqw4GjAPhIpezHo-i_1aPWtrNg3rViFvYlrANsNsCF6rs3-YHhYNilfMDpudeHPpZpn6NNHUMCxCOrv4IGgoKCAgBEgQTHhZoDA&sa=X&ved=0CBkQ2A4oAWoVChMI2b2RqYjwxgIVBi6UCh2yqwD9&biw=1440&bih=731







 

3. 그러면서 집안에 분뇨처리장을 설치해야 할까요? 라고 비꼬는 듯한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근데 조례안을 읽어보면 분뇨처리장을 설치해도 반드시 허용기준을 늘려준다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안락사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많은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서명을 받으려고 합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에서 한집에 5마리 이상의 동물이 안된다는 조례안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상수도 보호구역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동네라서 안 된다는 것은 역시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조례가 이상하니 고쳐보자라는 주장을 펴야합니다. 근데 애니멀 아리랑은 그렇지 않습니다.


서명을 받으면서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좀더 많은 정보를 찾아내야 합니다. 그 거짓말이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옵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로 서명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주목하는 것은 서명의 취지가 아니라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럼 좋은 취지는 사라지고 맙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 25개 자치구에는 그런 조항 없음. 영덕군도 선진적인 조례로 바꿔주길 바람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아무리 뜻이 좋아도 그렇지 이건 또 무슨 망말입니까? 영덕군은 미개한 동네고, 서울은 위대한 동네입니까? 그리고 서울에도 강남구와 성동구 빼고 다 그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련된 조항이 있습니다.

 

몇 달전에 페북 타임라인이 http://www.yousignanimals.org/ 싸이트에 올라온 학대받은 동물들의 사진이나 영상으로 도배가 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서명하라는 글과 함께.. http://www.yousignanimals.org/ 은 동물 학대 사진과 영상을 모아놓고, 서명을 이용해 사람들을 싸이트로 불러모아서 사이트 트래픽을 이용한 광고로 돈을 버는 사이트입니다. 이들에게 가서 서명을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네티즌들이 군중심리에 의해서 움직인다는 것을 악용한 사이트입니다. 결국 그 사이트의 페북 페이지는 신고에 의해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귀여운 동물 올려놓은 페이지를 만들고 600명 정도의 좋아요 뿐이 못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위터는 여전히 운영중이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서 서명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을 걸고 서명을 할때는 이게 진짜 해도 되는건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 처음으로 돌아가서 아리랑 애니멀의 저 서명에는 어디에도 영덕군이 안락사 시키겠다고 통보했다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근데 어디선가 퍼온 안락사 직전의 강아지 사진을 이용해 마치 금방이라도 안락사를 시킬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리플보면 저 애기 불쌍해서 어떻게 해. 왜 죽인다는거야.. 라는 리플들이 많습니다.

 

정보는 계속해서 늘어나다 못해 넘쳐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 정보안에는 우리를 교묘하게 속이거나, 혹은 선동하는 내용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서명하기 전에 내용을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읽어주세요.

 

Posted by 범이아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