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폭설속에 얼어죽은 고양이를 살려낸 가족

반응형

폭설속에 얼어죽은 고양이를 살려낸 가족





우리나라도 영하 10도를 넘어가는 강추위가 몰려왔던것처럼 미국에서도 강추위가 몰려왔었다. 유타주에는 추위와 함게 폭설이 내렸고, 길냥이 한마리가 길을 잃고 쓰러졌다. 다행히도 길냥이는 브랜든 빙햄의 가족에 의해 발견되었지만 고양이의 심장은 이미 멈췄고, 몸은 차갑게 얼기 시작했다. 하지만 브랜드 빙햄 가족은 포기하지 않았다.




길냥이를 집으로 데리고 간 빙햄 가족은 따뜻한 벽난로 앞으로 길냥이를 데리고 가서 몸을 녹여주는 한편 손가락으로 고양이 심장을 마사지 해주는 CPR을 병행했다. 그리고 브랜든 빙햄가족은 기적을 보았다. 길냥이가 기적적으로 살아난 것이다. 그들은 이 길냥이에게 라자루스라는 이름을 지어줬고, 가족으로 맞이했다. 이제 라자루스는 더이상 길에서 떨일이 사라졌다.



길냥이를 심장마사지 CPR을 하는 브랜드 빙햄가족.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