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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 김윤진, 전지현, 김혜수, 엄정화, 한효주 모두 불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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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여우주연상 후보 김윤진, 전지현, 김혜수, 엄정화, 한효주 모두 불참하나?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 남우주연상 후보인 사도와 베테랑의 유아인, 암살의 하정우, 국제시장의 황정민, 악의 연대기의 손현주가 모두 불참할지 모른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 가운데 여우주연상 후보인 여자 배우들도 모두 불참할지 모른다는 이야기마져 돌고있다.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국제적인 배우로 활동하는 김윤진




남여 주연상 모든 후보들이 모두 불참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이 되어버렸다. 여우주연상 후보로는 국제시장의 김윤진, 암살에서 1인 2역을 선보엿던 전지현, 차이나타운에서 열연을 한 김혜수, 미쓰와이프에의 엄정화, 뷰티인사이드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한효주 이렇게 5명이다.



암살에서 1인2역을 선보인 전지현


김윤진은 현재 미드 '미스트리스 시즌4의 주연을 맡아서 미국에 있기 때문에 참석이 어렵다. 전지현은 출산 준비를 위해 참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예전부터 해왔었고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 영화제 모두 참석이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김혜수와 엄정화, 한효주 역시 미리 약속을 잡은 스케쥴이 있기 때문에 참석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했다. 


남자 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참석이 어려운 배우들이 있는데, 그 와중에 자신만 참석했다가 상이라도 받으면 구설수에 오르는게 싫은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다. 대종상영화제가 이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이나타운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한 김혜수


미모의 끝판왕을 보여줬던 뷰티인사이드의 한효주




미쓰와이프의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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