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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

에이미 선처 호소 '잘못은 인정한다, 출국명령은 선처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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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선처 호소 '잘못은 인정한다, 출국명령은 선처해달라'





에이미는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을 냈고, 4일에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변호사와 재판에 출석한 에이미는 한국에서 쫓겨나면 10년 이상 혹은 영영 한국에 못 돌아올 수 있다는데, 태녀나기만 미국에서 태여났을 뿐 한국에서 쭉 살아왔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미국으로 가라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에이미는 이제는 더 이상 연예인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조용히 가족과 함께 살고 싶고, 생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의 곁을 지키고 싶다면서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에이미는 졸피뎀 일명 우유주사를 투약한 혐의로 향정신성의약품 복용 위반 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 추징금 1만 8060원을 선고받았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을 가진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렸다, 에이미는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에이미는 잘못을 인정하고 깊게 반성중이다. 하지만 출국조치는 너무 가혹하다는 에이미의 항소를 법원은 들어줄 것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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