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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인

택시 박지우 - 댄스스포츠 챔피언 인생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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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지우 - 댄스스포츠 챔피언 인생을 이야기하다



최근 마리텔을 통해 자신을 알린 국내 댄스스포츠의 1인자 박지우.


택시에서 국내댄스포츠의 1인자인 박지우를 만나서 그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지금은 국내 최고에 레슨비로 한달에 3000만원을 번다는 박지우, 하지만 그에게도 고난의 시기가 있었다. 해외 대회에 나가서 2위를 하고 왔지만 국내에서는 찬밥이고 국내 대회는 나갈 수 없었던 박지우. 그는 왜 영국에서는 춤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국내 대회는 나가지 못했는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박지우는 영국에서는 40분 레슨 한 타임에 110파운드를 받았다고 한다. 우리 돈으로 하면 20만원이 조금 안된다. 그는 한달내내 쉬지않고 레슨을 해서 3000만원을 번적도 있다고 했다.







박지우는 초등학교 5학년때 무용을 시작해서 서울예고와 한예종을 졸업하고, 댄스스포츠의 종주국인 영국으로 춤을 배우러 갔다. 라반센터에 수석입학해서 3년동안 장학금을 받는 우수한 학생이였지만, 인종차별에 시달렸다. 너의 춤은 코리안 스타일이다. 네 춤에서는 마늘 냄새가 난다. 등등의 폭언을 들었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열심히 연습해서 세계 대회에 나가서 2위를 차지했다.




세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고 돌아왔지만 이번엔 한국 협회에서 왕따를 당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대서 한국 대회를 참가하지 못하게 막았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는 협회 사람들이 세계에서 2등하고 온 박지우가 그들의 밥그릇을 뺏을까봐 걱정이 돼서 막았다는거다.




하지만 국내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피앙새인 류지원을 만나서 결혼까지 성공했고, 지금은 국내 최고의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박지우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류지원하고 침대에서 찍은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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