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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6억원 출연료 소송에서 패소. 돈 못 받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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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6억원 출연료 소송에서 패소. 돈 못 받게 생겼다.


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로부터 못 받은 방송 출연료 6억원을 두고 오랜 소송을 벌였으나 결국 패소했다. 이후에 뉴스 내용이 꽤 복잡해서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유재석은 2005년 3월 스톰과 계약하고 활동했다. 소속사와 유재석 사이에는 문제가 없다가 2010년 스톰이 SKM인베스트먼트로 넘어가면서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19회, 무한도전, 놀러와 5개월 출연료, 런닝맨 2개월 출연료 총 6억원 상당을 스톰으로부터 받지 못했다. 


유재석은 방송국에 돈달라고 요구, 스톰의 채권자들은 유재석에게 주면 안된다고 법원에 가압류를 신청(즉 돈 주지말고 기다려라)함. 유재석이 방송사와 기획사를 상대로 돈 달라고 소송을 함. 방송국이 누굴줘야 할지 모르겠네~ 라면서 법원에 공탁(돈을 맡기고 니네들이 정리해줘~)라고 함





유재석은 전 소속사와 법정소송에서 승리했으나, 채권자들에게 이긴것은 아니라서 법원이 돈 안줌. 그래서 다시 소송했으나, 유재석은 스톰이랑 계약한거지 방송국이랑 계약한게 아니다. 그러니 방송국은 스톰에게 돈을 줘라. 근데 스톰이 없으니 채권자들에게 돈줘라~ 라고 판결..


유재석은 6억 못받게 생겼음. 강호동, 윤종신은 진즉에 포기해서 채권자들이 받아감.



새 소속사 FNC는 유재석이 항소할지 안할지 모르겠다.. 라고 이야기함.



이래도 복잡하다고 하면 난 모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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